총리실이 중요 정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제해결형 토론회’를 실시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총리실 주관으로 4일과 5일 이틀간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참가자들이 행정서비스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민원인과 대화하는 등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한 뒤 진행되는 것으로, 탁상공론식 토론을 지양할 목적으로 준비됐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신빈곤층 문제 해결’.
총리실은 이에 따라 토론회 참여 이전에 참가자 전원에게 관련자료를 면밀히 검토하도록 주문했으며, 각 부서별로 조를 편성해 일선구청 등 현장을 방문해 조사토록 조치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앞으로 주요한 정책현안과 사회적 쟁점에 대해서 분기별로 문제해결형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올 상반기 중 수립할 교육프로그램에서도 문제해결 위주의 교육방식을 적극 도입키로 했다”고 말했다.
총리실 주관으로 4일과 5일 이틀간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참가자들이 행정서비스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민원인과 대화하는 등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한 뒤 진행되는 것으로, 탁상공론식 토론을 지양할 목적으로 준비됐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신빈곤층 문제 해결’.
총리실은 이에 따라 토론회 참여 이전에 참가자 전원에게 관련자료를 면밀히 검토하도록 주문했으며, 각 부서별로 조를 편성해 일선구청 등 현장을 방문해 조사토록 조치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앞으로 주요한 정책현안과 사회적 쟁점에 대해서 분기별로 문제해결형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올 상반기 중 수립할 교육프로그램에서도 문제해결 위주의 교육방식을 적극 도입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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