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구강보건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강보건사업지원단’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단은 이날 첫 회의를 갖는다.
지원단은 서울대 백대일 교수를 단장으로 모두 17명으로 구성되며 기획·평가 분과위원회와 수불사업 분과위원회로 구분해 운영된다. 지원단은 구강보건사업의 장단기 계획과 평가체제를 개발하고 교육·홍보, 인프라 구축 등 전문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원단 운영을 통해 구강보건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인적·물적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민 구강건강 수준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지원단은 서울대 백대일 교수를 단장으로 모두 17명으로 구성되며 기획·평가 분과위원회와 수불사업 분과위원회로 구분해 운영된다. 지원단은 구강보건사업의 장단기 계획과 평가체제를 개발하고 교육·홍보, 인프라 구축 등 전문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원단 운영을 통해 구강보건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인적·물적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민 구강건강 수준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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