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전문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2005년 수화교실 기초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수화교실에는 중랑구 관내에 거주하는 1000여명의 청각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화통역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구민 7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수화교육은 2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각각 2시간씩 총 24회 48시간에 걸쳐 지화, 지 숫자 및 청각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 수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수화교실에는 중랑구 관내에 거주하는 1000여명의 청각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화통역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구민 7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수화교육은 2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각각 2시간씩 총 24회 48시간에 걸쳐 지화, 지 숫자 및 청각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 수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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