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8일 전남 신안군과 문화교육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강남구는 이날 신안군 증도면에서 권문용 강남구청장, 고길호 신안군수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교육 교류 협약식을 갖고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 강의교재 전달과 마을도서관 개관행사, 전자도서관 E-Book 열람 시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신안군 고3 수험생 117명은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 수강권과 교재를 무료로 기증받아 수능시험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또 초·중등학생들은 강남구 전자도서관이 보유한 전자책 8만8000여권을 학교와 가정에서 열람할 수 있다.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
강남구는 이날 신안군 증도면에서 권문용 강남구청장, 고길호 신안군수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교육 교류 협약식을 갖고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 강의교재 전달과 마을도서관 개관행사, 전자도서관 E-Book 열람 시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신안군 고3 수험생 117명은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 수강권과 교재를 무료로 기증받아 수능시험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또 초·중등학생들은 강남구 전자도서관이 보유한 전자책 8만8000여권을 학교와 가정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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