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국가라는 개념보다는 지구 공동체라는 개념으로 변화되고 있다. 세계화의 추세가 더욱 뚜렷해지면서 세계를 교육 공동체로 묶고 각국에 흩어져 있는 대학들과의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세계화 교육의 산실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나사렛대가 국제대학으로 불리며 최근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나사렛대는 한국에만 있는 대학이 아니다. 북미와 남미, 러시아, 유럽대륙을 걸쳐 가까이는 일본, 필리핀 멀게는 스위스, 동아프리카에까지 나사렛대라는 공통의 이름을 내건 57개의 대학들이 해당 지역에서 각각 세계화에 걸 맞는 질 높은 대학교육 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동명의 이들 대학들은 시스템화된 학술교류활동을 통해 각 지역의 국제전문가들을 효율적으로 양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여건을 이미 설립 당시 갖추고 태어났다. 단순한 일대일 대학 간 학술교류협력의 차원과는 크게 달라 세계화 교육의 산실이라는 호칭에 걸 맞는 연수·유학 등 교육 프로그램의 특혜를 학생들은 한껏 누릴 수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나사렛대는 한국에만 있는 대학이 아니다. 북미와 남미, 러시아, 유럽대륙을 걸쳐 가까이는 일본, 필리핀 멀게는 스위스, 동아프리카에까지 나사렛대라는 공통의 이름을 내건 57개의 대학들이 해당 지역에서 각각 세계화에 걸 맞는 질 높은 대학교육 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동명의 이들 대학들은 시스템화된 학술교류활동을 통해 각 지역의 국제전문가들을 효율적으로 양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여건을 이미 설립 당시 갖추고 태어났다. 단순한 일대일 대학 간 학술교류협력의 차원과는 크게 달라 세계화 교육의 산실이라는 호칭에 걸 맞는 연수·유학 등 교육 프로그램의 특혜를 학생들은 한껏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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