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 CEO들 ‘일본으로’

일본의 백화점 CEO들과 불황타개 방안 논의

지역내일 2005-04-05 (수정 2005-04-06 오후 12:22:45)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백화점 사장들이 일본 방문길에 오른다.
한국백화점협회는 6일~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일본백화점협회와 교류간담회를 갖고 미츠코시백화점 도쿄본점과 다까시마야백화점 나고야점 등을 시찰할 계획이다.
이번 일본 방문에는 한국백화점협회 하원만 회장(현대백화점 사장)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이인원 사장, 신세계백화점 석강 사장, 갤러리아백화점 양욱 사장, GS스퀘어 허승조 사장, 동아백화점 이인중 회장, 대구백화점 구정모 사장 등 국내 주요 백화점 CEO 7명과 각 백화점의 상품 및 영업본부장 등 총 14명이 참석한다.
오는 7일 오후 2시 나고야에서 열리는 ‘한·일 백화점협회 교류 간담회’에서는 일본백화점협회 회장인 미츠코시백화점 나까무라 다네오 사장 등 일본 대형백화점 CEO 15명이 참석한다.
한국백화점협회 하원만 회장은 “일본 백화점과의 업무제휴나 공동협력, 향후 중국의 유통경제 주체와도 다양한 경제협력 관계를 모색해 한중일 유통관련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