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백화점 사장들이 일본 방문길에 오른다.
한국백화점협회는 6일~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일본백화점협회와 교류간담회를 갖고 미츠코시백화점 도쿄본점과 다까시마야백화점 나고야점 등을 시찰할 계획이다.
이번 일본 방문에는 한국백화점협회 하원만 회장(현대백화점 사장)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이인원 사장, 신세계백화점 석강 사장, 갤러리아백화점 양욱 사장, GS스퀘어 허승조 사장, 동아백화점 이인중 회장, 대구백화점 구정모 사장 등 국내 주요 백화점 CEO 7명과 각 백화점의 상품 및 영업본부장 등 총 14명이 참석한다.
오는 7일 오후 2시 나고야에서 열리는 ‘한·일 백화점협회 교류 간담회’에서는 일본백화점협회 회장인 미츠코시백화점 나까무라 다네오 사장 등 일본 대형백화점 CEO 15명이 참석한다.
한국백화점협회 하원만 회장은 “일본 백화점과의 업무제휴나 공동협력, 향후 중국의 유통경제 주체와도 다양한 경제협력 관계를 모색해 한중일 유통관련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한국백화점협회는 6일~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일본백화점협회와 교류간담회를 갖고 미츠코시백화점 도쿄본점과 다까시마야백화점 나고야점 등을 시찰할 계획이다.
이번 일본 방문에는 한국백화점협회 하원만 회장(현대백화점 사장)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이인원 사장, 신세계백화점 석강 사장, 갤러리아백화점 양욱 사장, GS스퀘어 허승조 사장, 동아백화점 이인중 회장, 대구백화점 구정모 사장 등 국내 주요 백화점 CEO 7명과 각 백화점의 상품 및 영업본부장 등 총 14명이 참석한다.
오는 7일 오후 2시 나고야에서 열리는 ‘한·일 백화점협회 교류 간담회’에서는 일본백화점협회 회장인 미츠코시백화점 나까무라 다네오 사장 등 일본 대형백화점 CEO 15명이 참석한다.
한국백화점협회 하원만 회장은 “일본 백화점과의 업무제휴나 공동협력, 향후 중국의 유통경제 주체와도 다양한 경제협력 관계를 모색해 한중일 유통관련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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