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했던 서울 광진구가 이달부터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구는 종전의 홍보 위주에서 벗어나 금연상담사 2명과 담당 의사 1명을 배치, 흡연자가 일하는 일터로 직접 찾아가는 금연 서비스를 펼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구는 10일 테크노마트 13층 교육장에서 롯데마트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금연교육 및 상담을 비롯해 금연서약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쉐라톤워커힐 코스모스룸에서 워커힐 호텔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금연을 원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보건소 4층 금연클리닉을 방문할 수 있다. 6개월간 금연 개별 상담 및 금연 교육과 더불어 금연보조제 등의 처방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문의 02-450-1424)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구는 종전의 홍보 위주에서 벗어나 금연상담사 2명과 담당 의사 1명을 배치, 흡연자가 일하는 일터로 직접 찾아가는 금연 서비스를 펼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구는 10일 테크노마트 13층 교육장에서 롯데마트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금연교육 및 상담을 비롯해 금연서약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쉐라톤워커힐 코스모스룸에서 워커힐 호텔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금연을 원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보건소 4층 금연클리닉을 방문할 수 있다. 6개월간 금연 개별 상담 및 금연 교육과 더불어 금연보조제 등의 처방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문의 02-45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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