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 장관의 정책보좌관들이 처음으로 오는 16일 전체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 장관 정책보좌관은 재경부·교육부·통일부·행자부·산자부·건교부 등 18개 부처에 29명이 활동 중이다.
특히 이번 모임은 산자부장관 정책보좌관들이 제안한 점 등을 감안, 이종걸 산자부 자원정책실장이 참석해 정부 에너지정책 및 방사성폐기물처분장 건립 등에 대해 설명키로 했다.
성수희 산자부장관 정책보좌관은 “매월 정기적으로 만나 각 부처의 현안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부처간 이견을 보여온 사업에 대해서도 조정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특히 이번 모임은 산자부장관 정책보좌관들이 제안한 점 등을 감안, 이종걸 산자부 자원정책실장이 참석해 정부 에너지정책 및 방사성폐기물처분장 건립 등에 대해 설명키로 했다.
성수희 산자부장관 정책보좌관은 “매월 정기적으로 만나 각 부처의 현안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부처간 이견을 보여온 사업에 대해서도 조정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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