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는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아기의 지능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 보건소는 8일 ‘나의 정신건강 돌보기’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일대에서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자가진단, 정신건강 상식키우기, 정신건강과 관련된 판넬전시 및 정보 제공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20일과 27일, 5월 4일과 11일에는 아기의 지능과 정서발달 및 부모의 아기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한 ‘아기마사지 교실’을 연다.
아기마사지교실은 석관동 보건분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열리며 생후 2~12개월 영유아 및 엄마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방법 등 궁금한 사항은 전화(정신건강 02-969-8961, 6926 아기마사지 02-920-1927)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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