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18일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는다.
구는 올해 ‘경로근로사업’ ‘훈장어르신사업’ ‘개미어르신사업’ ‘손맛어르신사업’ 등 4개 사업 총 184개 노인일자리를 창출,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면 하루 4시간 월 60시간이내 근무할 수 있으며 시간당 4000원 월 20만원 이내의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자재비와 교육비, 피복비, 상해보험 등 1인당 10만원 내의 부대경비를 지원받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에 맞는 일자리를 적극 개발하고 지역별 노인복지센터와 도봉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노인복지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구는 올해 ‘경로근로사업’ ‘훈장어르신사업’ ‘개미어르신사업’ ‘손맛어르신사업’ 등 4개 사업 총 184개 노인일자리를 창출,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면 하루 4시간 월 60시간이내 근무할 수 있으며 시간당 4000원 월 20만원 이내의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자재비와 교육비, 피복비, 상해보험 등 1인당 10만원 내의 부대경비를 지원받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에 맞는 일자리를 적극 개발하고 지역별 노인복지센터와 도봉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노인복지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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