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12일 국제표준의 현장실습, 외국어 및 밀착진로지도 교육 등을 통해 국제 수준의 직업교육의 질 향상과 세계화시대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대전보건대학의 ‘간호보건계열 국제 표준교육과정 개발·운영’ 등 4개 대학의 프로그램을 2005학년도 학사제도개선 시범전문대학으로 지정·발표했다.
대전보건대학 이외에 선발된 대학과 프로그램은 △장안대학 : 전공교과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 △경남정보대학 : 전공적응능력 향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남과학대학대학 : 지역민 연계 교양교육과정 운영 등이다.
올해 시범전문대학 선정에는 당초 17개 전문대학이 신청했으며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4개 대학의 프로그램이 지정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올해 시범전문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에 대해서는 2005~2006년도 전문대학 재정지원평가에서 3%의 가산점을 줄 것”이라며 “시범전문대학의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운영사례집 발간, 중간평가 등을 통해 프로그램의 현장 활용과 사례 공유를 확대하고 전문대학이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대전보건대학 이외에 선발된 대학과 프로그램은 △장안대학 : 전공교과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 △경남정보대학 : 전공적응능력 향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남과학대학대학 : 지역민 연계 교양교육과정 운영 등이다.
올해 시범전문대학 선정에는 당초 17개 전문대학이 신청했으며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4개 대학의 프로그램이 지정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올해 시범전문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에 대해서는 2005~2006년도 전문대학 재정지원평가에서 3%의 가산점을 줄 것”이라며 “시범전문대학의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운영사례집 발간, 중간평가 등을 통해 프로그램의 현장 활용과 사례 공유를 확대하고 전문대학이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