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실전벤처창업스쿨’ 운영

지역내일 2005-04-17 (수정 2005-04-18 오전 11:17:35)
서울시는 벤처기업가 양성을 위한 21세기형 실전벤처창업스쿨 전문과정을 다음달 16일부터 운영키로 했다.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산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설한 벤처창업 전문과정은 벤처창업교육부터 자금지원·경영, 경영·기술컨설팅, 창업 후 사후관리까지 창업에 필요한 절차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원-스톱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달 2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교육신청은 연령에 제한 없이 창업과 관련된 아이템과 사업성을 가지고 서울지역에서 사업을 하려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은 신규 사업자 대상의 벤처창업전문과정과 벤처 운영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벤처창업향상과정으로 나눠 각각 3개월 과정으로 실시된다.
교육장소는 서울신기술창업센터(강서구 등촌동)와 벤처타운(강남구 역삼동) 2곳이다.
벤처창업과정은 창업 단계별 실무지식 제공과 개인별 맞춤식 창업지도, 소그룹 담임제, 사례분석과 현장체험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벤처창업향상과정은 창업기업 성장단계별 경영·기술전략과 사업다각화, 고객관리기법 등이다. 또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 초빙연수나 해외 선진연수 실시 등 현장체험 교육도 제공된다.
창업 후에는 △경영·기술 컨설팅 등 지속적 사후관리 △창업보육센터 입주공간 지원 △제품개발, 각종 산업디자인 연계 지원 △신용보증지원·자금지원 등 각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sisc.seoul.kr)나 전화(02-2657-5711).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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