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순회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부패 없는 도시 만들기에 한창인 파주시(시장 유화선)가 ‘청렴명함’을 도입해 한층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청렴명함이란 업무용으로 민원인들과 주고받는 명함 뒷면에 “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민원인에게 금품이나 향응, 접대를 요구하거나 받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파주시 부조리신고센터 연락처를 기재한 것. 6급 이상 담당 공무원이 새로 명함을 제작할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이같은 청렴명함을 제작하게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LCD첨단산업단지조성공사, 교하·운정지구 개발 등 급속한 개발로 인해 각종 민원처리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부정을 공무원 스스로 척결하고 반부패를 생활화하하자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다음달부터 부패방지를 위한 안내문을 스티커로 제작해 인·허가 처리 결과를 통보할 때 함께 부착, 부패 척결 의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청렴명함이란 업무용으로 민원인들과 주고받는 명함 뒷면에 “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민원인에게 금품이나 향응, 접대를 요구하거나 받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파주시 부조리신고센터 연락처를 기재한 것. 6급 이상 담당 공무원이 새로 명함을 제작할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이같은 청렴명함을 제작하게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LCD첨단산업단지조성공사, 교하·운정지구 개발 등 급속한 개발로 인해 각종 민원처리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부정을 공무원 스스로 척결하고 반부패를 생활화하하자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다음달부터 부패방지를 위한 안내문을 스티커로 제작해 인·허가 처리 결과를 통보할 때 함께 부착, 부패 척결 의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