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는 현장이 곧 본사”

쌍용건설 간부회의 부산 개최 … KTX 전세 이동

지역내일 2005-04-17 (수정 2005-04-18 오후 12:03:08)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석준)이 4월1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대표이사와 본사 전체 임원, 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하는 정례 간부회의를 부산의 재건축 아파트 현장에서 개최했다.
지금까지 회사 임원 등이 주요 사업지를 방문하는 일은 있었지만 이처럼 본사 전체 임원과 부서장이 참석하는 월례 회의를 지방 현장에서 개최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건설회사는 현장이 곧 본사’라는 김석준 회장의 경영 철학에 따라 현장과 본사 임직원간 일체감과 소속감을 고취하는 한편, 부산을 중심으로 한 영남권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 반영된 것이라고 쌍용건설측은 밝혔다.
쌍용건설은 82년 이래 부산항, 지하철3호선, 법원청사, 광안대교 등 대규모 토목사업과 사직동, 부곡동, 구서동, 해운대 등 약 9300가구의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는 등 부산에서만 총 50개 현장에서 약 1조1000억원의 공사를 수행했고, 현재도 20개 현장에서 약 1조 5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행중이다.또 지난해 7 월 부산지사를 영남지사로 확대 개편한 이후 올 상반기에만 김해 장유, 대구 유천동 등 영남권에서만 약 4000여 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며, 부산 신항만 민자개발도 추진중이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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