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교육업계 최초로 교육관리직 인턴사원을 선발한다.
논높이 교육으로 잘 알려진 대교는 1000명 규모의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교는 1차로 300여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원서접수에 들어갔다. 모집분야는 교육관리직으로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면 학과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5월 1일), 면접(5월 6일), 신체검사 및 현장체험(5월 11일), 입문교육(5월 18일)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1일부터 1년간 인턴기간 후 평가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대교는 인턴사원의 임금을 기본급과 성과급으로 구분해 정규신입사원 대비 평균 80% 내외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 인턴사원들도 법정 4대보험 적용과 퇴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사내복지제도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교 관계자는 “교육관리직 인턴사원 채용은 교육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라며 “채용요건에 성별, 전공, 지역, 나이 등 차별적 요소를 철폐했기 때문에 많은 우수 인력의 채용이 기대되며 극심한 취업 환경 속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원은 대교 홈페이지 또는 채용대행업체인 인크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교 홈페이지(www.daekyo.c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829-0715~0720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논높이 교육으로 잘 알려진 대교는 1000명 규모의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교는 1차로 300여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원서접수에 들어갔다. 모집분야는 교육관리직으로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면 학과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5월 1일), 면접(5월 6일), 신체검사 및 현장체험(5월 11일), 입문교육(5월 18일)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1일부터 1년간 인턴기간 후 평가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대교는 인턴사원의 임금을 기본급과 성과급으로 구분해 정규신입사원 대비 평균 80% 내외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 인턴사원들도 법정 4대보험 적용과 퇴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사내복지제도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교 관계자는 “교육관리직 인턴사원 채용은 교육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라며 “채용요건에 성별, 전공, 지역, 나이 등 차별적 요소를 철폐했기 때문에 많은 우수 인력의 채용이 기대되며 극심한 취업 환경 속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원은 대교 홈페이지 또는 채용대행업체인 인크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교 홈페이지(www.daekyo.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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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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