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인턴사원 공개채용

지역내일 2005-04-21 (수정 2005-04-21 오전 11:48:57)
대교가 교육업계 최초로 교육관리직 인턴사원을 선발한다.
논높이 교육으로 잘 알려진 대교는 1000명 규모의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교는 1차로 300여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원서접수에 들어갔다. 모집분야는 교육관리직으로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면 학과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5월 1일), 면접(5월 6일), 신체검사 및 현장체험(5월 11일), 입문교육(5월 18일)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1일부터 1년간 인턴기간 후 평가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대교는 인턴사원의 임금을 기본급과 성과급으로 구분해 정규신입사원 대비 평균 80% 내외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 인턴사원들도 법정 4대보험 적용과 퇴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사내복지제도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교 관계자는 “교육관리직 인턴사원 채용은 교육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라며 “채용요건에 성별, 전공, 지역, 나이 등 차별적 요소를 철폐했기 때문에 많은 우수 인력의 채용이 기대되며 극심한 취업 환경 속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원은 대교 홈페이지 또는 채용대행업체인 인크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교 홈페이지(www.daekyo.c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829-0715~0720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