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뉴EF쏘나타’ 벌써부터 인기 조짐

지역내일 2001-01-15 (수정 2001-01-16 오후 3:30:48)
현대자동차는 지난주 일반에 공개됐던 고품격 중형승용차 뉴EF쏘나타의 1호차가 15일 출고됐다고
밝혔다.
뉴EF쏘나타 1호차의 주인은 협성대 음대 이정재 교수로 알려지고 있다. 이 교수가 인도받은 차량
은 뉴EF쏘나타 2.0골드 진주색이다.
또 이 교수의 남편인 연세대 신학대학장 서중석 교수도 뉴EF쏘나타 2.5 V6 (검정색)를 계약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교수 부부는 96년도에 쏘나타와 아반떼를 구입해 5년째
운행해왔다.
이날 현대차는 뉴EF쏘나타 전용생산공장인 아산공장 출고센터에서 아산공장지원실장 박영화 이
사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차의 고객인 이정재 교수에게 직접 열쇠와 기념품을 건
네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1호차를 출고한 뉴EF쏘나타는 현대적 세련미와 클래식의 정통성이 혼합된 신규 스타일에
대형 승용차급에 적용되는 각종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한 중형차다.
현대차는 뉴EF쏘나타의 정식계약을 11일부터 접수받아왔다. 특히 주문량은 하루평균 1000대선을 유
지하는 등 계약 후 출고까지 1달 이상 걸릴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뉴EF쏘나타의 국내 판매를 10만2000대로 잡고 중형 승용차 시장점유율 45% 달
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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