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관광개발아카데미 개설

지자체 관광자원 개발 인력양성 … 매주 토요일 수업

지역내일 2005-04-28 (수정 2005-04-28 오후 1:43:42)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관광개발 욕구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문화관광부가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관광개발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관광개발 아카데미는 내달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경기대학교 서울 서대문캠퍼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강의식 교육 6회와 국내 현장답사 2회, 국외 현장답사 1회 등으로 구성된다.
아카데미는 전국의 관광관련 대학과 연구소, 관련 협회 등에서 공모를 받아 선정된 것으로 이번 교육과정은 경기대 관광개발학과를 중심으로 경주대, 제주대, 이티카운슬 등이 함께하는 컨소시엄이 주관한다.
강사로는 관광개발 관련 국내 최고의 전문가 2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연은 관광개발 이해를 돕기 위한 공통과목과 대상별 특성화 과목으로 구성되며 행정자치부로부터 공무원 선택전문 교육훈련과정으로 지정됐다.
대상은 중앙 및 지자체 관광개발 담당 공무원(20명)과 민간사업체 임원(20명)이며 참가희망자는 내달 2일부터 16일까지 관광개발아카데미 홈페이지(www.touracademy.or. kr)나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의 대부분은 문화부에서 지원하며 수강생은 별도 교육비 10만원과 해외답사시 항공료를 부담하면 된다.
문화부는 “산·관·학 협력의 첫 모델이자 국내 처음으로 정규 대학과정과는 별도의 과정으로 개설된 이번 관광개발아카데미는 관광개발 분야 전문성 강화 및 산·관·학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의 성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관광개발아카데미 사무국(02-3295-3335)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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