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과 가족들에게 치료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매노인가족지원센터가 서울 마포구에 들어선다.
27일부터 아현동 고려아카데미텔 303호에서 운영되는 마포구 치매노인가족지원센터는 치매전문 지원시설인 ‘마포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운영을 맡는다.
치매노인가족지원센터에서는 △치매노인의 조기발굴 및 조기치료 유도 △부양가족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 △치매노인 수발관련 정보제공 △치매간병인파견 △치매인식 개선 및 예방교육 등 치매와 관련된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마포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비롯한 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전문 상담을 통한 치매노인 케어 및 대처방법 안내, 지속적인 방문활동을 통한 마포구내 치매노인에 대한 기초자료 확보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
또 치매개념 예방법 치료법 등을 교육하는 치매 예방교육, 치매가족회를 구성, 치매의 진단 및 치료, 대응법등을 가르치는 치매가족 교육도 마련된다. 특히 가족모임에서는 사례를 중심으로 의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전문상담사와 함께 사례회의를 통한 문제해결 방안도 찾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27일부터 아현동 고려아카데미텔 303호에서 운영되는 마포구 치매노인가족지원센터는 치매전문 지원시설인 ‘마포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운영을 맡는다.
치매노인가족지원센터에서는 △치매노인의 조기발굴 및 조기치료 유도 △부양가족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 △치매노인 수발관련 정보제공 △치매간병인파견 △치매인식 개선 및 예방교육 등 치매와 관련된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마포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비롯한 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전문 상담을 통한 치매노인 케어 및 대처방법 안내, 지속적인 방문활동을 통한 마포구내 치매노인에 대한 기초자료 확보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
또 치매개념 예방법 치료법 등을 교육하는 치매 예방교육, 치매가족회를 구성, 치매의 진단 및 치료, 대응법등을 가르치는 치매가족 교육도 마련된다. 특히 가족모임에서는 사례를 중심으로 의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전문상담사와 함께 사례회의를 통한 문제해결 방안도 찾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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