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각종 건설사업과 시설물 안전관리를 맡고 있는 건설안전본부가 충정로 동아일보 사옥으로 이전한다.
서울시는 현 남산 예장동에 있는 건설안전본부 건물을 서울소방방재본부가 사용하고, 건설안전본부는 충정로로 이전하고 오는 5월2일 개청한다고 밝혔다.
건설안전본부 직원 320여명이 사용할 충정로 사옥은 9층부터 14층까지 임대해 사용하며 주차공간 120면을 확보했다.
예장동 건설안전본부 건물은 1층은 교통방송이, 2·3·4·5층은 서울소방방재본부가, 6·7층은 서울문화재단이 사용한다. 종로구청 앞 서울소방방재본부 건물은 종로구로 되돌아간다.
건설안전본부 충정로 사무실은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에서 걸어서 8분 거리이고, 버스는 미동초교앞에서 내리면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서울시는 현 남산 예장동에 있는 건설안전본부 건물을 서울소방방재본부가 사용하고, 건설안전본부는 충정로로 이전하고 오는 5월2일 개청한다고 밝혔다.
건설안전본부 직원 320여명이 사용할 충정로 사옥은 9층부터 14층까지 임대해 사용하며 주차공간 120면을 확보했다.
예장동 건설안전본부 건물은 1층은 교통방송이, 2·3·4·5층은 서울소방방재본부가, 6·7층은 서울문화재단이 사용한다. 종로구청 앞 서울소방방재본부 건물은 종로구로 되돌아간다.
건설안전본부 충정로 사무실은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에서 걸어서 8분 거리이고, 버스는 미동초교앞에서 내리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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