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는 27일 장평교~군자교간 중랑천 둔치 자연학습장에서 미취학 어린이 1900여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자연가꾸기, 일일 농부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농작물을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농부에 대한 고마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운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는 어린이들에게 1800㎡ 규모의 자연학습장을 배정, 어린이들이 직접 자신들의 밭에 가지와 토마토, 고추, 방울토마토, 오이, 호박, 옥수수, 토란, 들깨, 고구마 등을 심도록 했다.
구는 자연학습장을 유치원 및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육장소로 제공하고 유치원별로 농작물을 수확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농작물을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농부에 대한 고마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운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는 어린이들에게 1800㎡ 규모의 자연학습장을 배정, 어린이들이 직접 자신들의 밭에 가지와 토마토, 고추, 방울토마토, 오이, 호박, 옥수수, 토란, 들깨, 고구마 등을 심도록 했다.
구는 자연학습장을 유치원 및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육장소로 제공하고 유치원별로 농작물을 수확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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