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과 방송의 융합을 위한 각종 신기술 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하나로텔레콤이 인터넷프로토콜(IP)망을 이용한 고화질TV(HDTV) 방송 신호 전송 시험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지난 3월 KBS 서울 본사와 대전방송총국 간 IP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KBS 및 장비업체들과 함께 IP망을 이용한 HDTV 방송 전송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기존 전송장비를 이용해 고화질 영상신호를 보내면 본사와 지방 총국간 1초, 본사→총국→을지국 간에는 60프레임(2초) 이상 신호 지연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승완 기자
하나로텔레콤은 지난 3월 KBS 서울 본사와 대전방송총국 간 IP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KBS 및 장비업체들과 함께 IP망을 이용한 HDTV 방송 전송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기존 전송장비를 이용해 고화질 영상신호를 보내면 본사와 지방 총국간 1초, 본사→총국→을지국 간에는 60프레임(2초) 이상 신호 지연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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