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롭게 출범한 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가 ‘청소년의 밝은 웃음,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5월 청소년의 달’ 한 달 동안 다양한 행사를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들은 그동안 보호와 육성으로 양분화 됐던 청소년 관련 업무가 청소년위원회로 통합된 후 첫 사업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기성세대들에게는 청소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줄 수 있도록 꾸며지는 이번 5월 청소년의 달 행사는 과거와 달리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해 개개인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등 내실 있고 실질적인 사업으로 진행된다
이에 대해 청소년위원회 관계자는 “청소년의 달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위원회 외에 중앙부처, 지자체, 청소년 단체 등이 주관해 2400여건을 개최한다”며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참여 기회 확대는 물론, 청소년 및 가족들이 함께 참가하게 돼 청소년들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청소년의 달 행사는 △어린이날 하늘축제(5.5/월드컵 공원) △제33회 성년의 날(5.16/한국의 집) △제1회 청소년박람회(5.21~22/서울무역전시장) △청소년특별회의(5.25~27) △청소년 정책·연구발표회(5.27/충무아트홀) △한강 청소년동아리 문화축제(5.21/한강여의도지구) △청소년 동아리 문화마당(5.1~31/서울 등 8개 시·도) 등이다.
특히 올해는 쓰나미 피해지역인 스리랑카에서 우리 청소년 자원봉사자 170여명이 5월 7일부터 10일간 피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특히 이번 행사들은 그동안 보호와 육성으로 양분화 됐던 청소년 관련 업무가 청소년위원회로 통합된 후 첫 사업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기성세대들에게는 청소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줄 수 있도록 꾸며지는 이번 5월 청소년의 달 행사는 과거와 달리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해 개개인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등 내실 있고 실질적인 사업으로 진행된다
이에 대해 청소년위원회 관계자는 “청소년의 달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위원회 외에 중앙부처, 지자체, 청소년 단체 등이 주관해 2400여건을 개최한다”며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참여 기회 확대는 물론, 청소년 및 가족들이 함께 참가하게 돼 청소년들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청소년의 달 행사는 △어린이날 하늘축제(5.5/월드컵 공원) △제33회 성년의 날(5.16/한국의 집) △제1회 청소년박람회(5.21~22/서울무역전시장) △청소년특별회의(5.25~27) △청소년 정책·연구발표회(5.27/충무아트홀) △한강 청소년동아리 문화축제(5.21/한강여의도지구) △청소년 동아리 문화마당(5.1~31/서울 등 8개 시·도) 등이다.
특히 올해는 쓰나미 피해지역인 스리랑카에서 우리 청소년 자원봉사자 170여명이 5월 7일부터 10일간 피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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