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자료

지역내일 2005-03-30
담보콜시장, 복수중개기관 체제 가동

- 증권예탁결제원, 서울외국환중개(주)와 업무제휴 계약 체결


□ 증권예탁결제원은 29일 서울외국환중개와 담보콜 시장 참가를 위한 업무 제휴계약을 체결함. 이로써 기존 담보콜시장 참가자인 한국자금중개와 함께 담보콜시장의 복수 자금중개기관 체제가 본격적으로 개시되었음.

□ 서울외국환중개의 담보콜시장 참가는 2003년 증권예탁결제원의 담보콜 거래 업무 개시 이후 담보콜시장 참가를 희망해오던 서울외국환중개가 지난해 12월 증권예탁결제원에 시장 참가를 제안하고, 담보콜시장 기존 참가자인 한국자금중개의 협조로 가능하게 됨.

□ 서울외국환중개의 업무참가로 담보콜시장은 복수의 자금중개기관 체제가 가동됨에 따라 향후 양사간의 경쟁과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형금융기관에 대한 마케팅확대와 담보콜거래에 대한 이용자들의 인식 확대 등 담보콜시장의 본격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국내 단기금융시장의 효율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담보콜거래제도는 지난 1992년 채권시장 수요기반 확충 및 중소형금융기관의 자금조달 원활화를 목적으로 도입되었으나 합리적인 채권시가평가 및 담보관리제도 등 업무인프라 부족으로 사실상 거래는 전무하였음.



□ 이후 한국자금중개의 담보콜 시장 인프라 제공 요청으로 2003년 10월 증권예탁결제원이 담보콜거래의 결제 및 담보관리 등을 위한 업무시스템을 구축·제공함으로써 본격적인 담보콜거래 시장이 개시되었음.
- 거래 개시 첫해인 2003년 시장 규모는 1,442억원에 불과하였으나, 2004년 거래규모는 11조 3,910억원으로 전년대비 78배 증가하였고 올해 들어서도 지속적인 거래 호조세로 3월 28일 현재 거래금액은 5조 540억원으로 전년 동기(6,765억원) 대비 약 6.5배 가까이 증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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