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명 대우건설
대우건설 노동조합은 임금협상에 관한 일체를 회사측에 일임하기로 결정하고 2005년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대우건설 노동조합은 3월 30일, 지난해 창사 이후 최대의 실적을 올려 국내 최고 건설사의 위상을 확고히 한 경영진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초우량기업으로 거듭나는 초석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회사측에 임금협상을 일임했다고 밝혔다.
정창두 노조위원장은 “2년연속 사상최대의 경영실적을 올렸지만, 공적자금 투입으로 회생의 기초를 다진 만큼 종업원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회사의 가치를 더욱 높여 고객과 주주중심의 회사를 만들어 가는데 노사의 구분이 있을 수 없다”며 “노동조합이 M&A를 앞두고 소탐대실하는 우를 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 노동조합은 워크아웃을 졸업한 지난 2003년 임금협상에서도 경영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임금협상을 회사측에 일임한 바 있다.
대우건설 노동조합은 임금협상에 관한 일체를 회사측에 일임하기로 결정하고 2005년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대우건설 노동조합은 3월 30일, 지난해 창사 이후 최대의 실적을 올려 국내 최고 건설사의 위상을 확고히 한 경영진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초우량기업으로 거듭나는 초석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회사측에 임금협상을 일임했다고 밝혔다.
정창두 노조위원장은 “2년연속 사상최대의 경영실적을 올렸지만, 공적자금 투입으로 회생의 기초를 다진 만큼 종업원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회사의 가치를 더욱 높여 고객과 주주중심의 회사를 만들어 가는데 노사의 구분이 있을 수 없다”며 “노동조합이 M&A를 앞두고 소탐대실하는 우를 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 노동조합은 워크아웃을 졸업한 지난 2003년 임금협상에서도 경영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임금협상을 회사측에 일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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