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올해 첫 사업인 ‘여의도자이’가 11일부터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한성아파트를 헐고 재건축하는 ‘여의도자이’는 지하 4층~39층 규모로 47~79평형총 580가구로 구성된다. 47평형 9가구를 비롯 △56평형 212가구 △61평형 24가구△68평형 5가구 등 총 2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평당 1550~1850만원 선이며, 입주는 오는 2008년 4월 예정이다.
특히 여의도지역에 아파트가 분양되기는 3년 만에 처음이어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지난 8일 모델하우스를 연 여의도자이는 개관 첫날 5000여명이 넘는 내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지난 주말까지 2만여명이 다녀갔다고 GS건설측은 밝혔다.
김영배 분양소장은 “여의도자이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동별로 분리한 여의도지역의 첫 고급·초고층 주상복합이란 점에서 실수요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고 밝혔다.한편 ''여의도자이''는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하며, 14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 19~21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분양문의 02)785-8004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한성아파트를 헐고 재건축하는 ‘여의도자이’는 지하 4층~39층 규모로 47~79평형총 580가구로 구성된다. 47평형 9가구를 비롯 △56평형 212가구 △61평형 24가구△68평형 5가구 등 총 2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평당 1550~1850만원 선이며, 입주는 오는 2008년 4월 예정이다.
특히 여의도지역에 아파트가 분양되기는 3년 만에 처음이어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지난 8일 모델하우스를 연 여의도자이는 개관 첫날 5000여명이 넘는 내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지난 주말까지 2만여명이 다녀갔다고 GS건설측은 밝혔다.
김영배 분양소장은 “여의도자이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동별로 분리한 여의도지역의 첫 고급·초고층 주상복합이란 점에서 실수요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고 밝혔다.한편 ''여의도자이''는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하며, 14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 19~21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분양문의 02)785-8004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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