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공공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이 공공근로사업 참여를 계속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시는 공공근로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달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동안 공공근로참여자 4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7일 결과를 밝혔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94.2%의 참여자가 앞으로도 계속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밝혔고가족 생계비를 벌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81.4%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일자리를 얻을 수 없어서는 14.8%, 소일을 하기 위해서는 3.8%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지급되는 인건비에 대해 72%가 낮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가족 생계비로 사용하고 있다는 응답이 86.3%로 나타났다.
또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질문에는 46%가 열심히 찾고있다고 답했지만 42%는 포기했다고 밝혀 실망 실업자가 많아 별도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산시는 조사결과, 공공근로를 계속 하겠다고 밝힌 참여자들이 높게 나타나 공공근로에 안주하려고 한다는 지적과 함께 당초 취지인 취업시까지 공공근로에 참여해 생계안정을 위한다는 목적과도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에 노령자와 여성, 장애인 등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복지정책의 하나로 수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안산시는 공공근로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달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동안 공공근로참여자 4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7일 결과를 밝혔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94.2%의 참여자가 앞으로도 계속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밝혔고가족 생계비를 벌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81.4%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일자리를 얻을 수 없어서는 14.8%, 소일을 하기 위해서는 3.8%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지급되는 인건비에 대해 72%가 낮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가족 생계비로 사용하고 있다는 응답이 86.3%로 나타났다.
또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질문에는 46%가 열심히 찾고있다고 답했지만 42%는 포기했다고 밝혀 실망 실업자가 많아 별도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산시는 조사결과, 공공근로를 계속 하겠다고 밝힌 참여자들이 높게 나타나 공공근로에 안주하려고 한다는 지적과 함께 당초 취지인 취업시까지 공공근로에 참여해 생계안정을 위한다는 목적과도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에 노령자와 여성, 장애인 등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복지정책의 하나로 수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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