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리스템(대표 문창호 www.listem.co.kr)이 현재 인천공장을 뒤로 하고 오는 10월 강원도 원주로 이전한다.
리스템은 최근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 의료기기단지에 신규 사옥 착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신사옥부지는 대지 8300평, 건평 3000평 규모로 모든 방사선 및 첨단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할 수 있는 중앙연구소와 제조시설 등 풀 라인업을 모두 갖추는 등 최첨단 공장 시설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리스템은 문막 공장 가동과 함께 세계 의료 유수업체인 GE, 지멘스, 필립스 등과 같은
수준의 최고 품질의 첨단 제품들을 생산할 예정이며, 첨단 사업인 디지털 투시촬영장비 DR(Digital Radiography)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친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이미 리스템은 국내 대학 및 종합병원 70여곳에 DR 관련 장비 설치를 마쳤다. 추후 문막공장 가동을 통해 국내시장과 함께,아시아 및 유럽, 미주등에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확장, 공략할 계획이다.
리스템 관계자는 "현재 인천부평공장은 공장 확장 등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연세대 원주캠퍼스가 가까운 의료기기 직접단지인 문막으로 이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145명 전 직원이 이동하며 회사에서는 초기 정착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스템은 지난 1960년 동아X선기계공업사로 창립해 40년간 X-레이 촬영장치만 생산해 왔으며, 2000년 리스템으로 사명을 변경, 일반촬영 및 특수촬영 등 진단용 X-레이 시스템을 개발.생산하는 의료기기 전문회사이다.
리스템은 최근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 의료기기단지에 신규 사옥 착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신사옥부지는 대지 8300평, 건평 3000평 규모로 모든 방사선 및 첨단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할 수 있는 중앙연구소와 제조시설 등 풀 라인업을 모두 갖추는 등 최첨단 공장 시설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리스템은 문막 공장 가동과 함께 세계 의료 유수업체인 GE, 지멘스, 필립스 등과 같은
수준의 최고 품질의 첨단 제품들을 생산할 예정이며, 첨단 사업인 디지털 투시촬영장비 DR(Digital Radiography)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친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이미 리스템은 국내 대학 및 종합병원 70여곳에 DR 관련 장비 설치를 마쳤다. 추후 문막공장 가동을 통해 국내시장과 함께,아시아 및 유럽, 미주등에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확장, 공략할 계획이다.
리스템 관계자는 "현재 인천부평공장은 공장 확장 등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연세대 원주캠퍼스가 가까운 의료기기 직접단지인 문막으로 이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145명 전 직원이 이동하며 회사에서는 초기 정착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스템은 지난 1960년 동아X선기계공업사로 창립해 40년간 X-레이 촬영장치만 생산해 왔으며, 2000년 리스템으로 사명을 변경, 일반촬영 및 특수촬영 등 진단용 X-레이 시스템을 개발.생산하는 의료기기 전문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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