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포털 사이트 야후코리아 및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과 손잡고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 사이트 ''야후! 나누는 마을-나누里(가칭)'' 구축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한화석유화학㈜ 허원준 대표이사,야후 코리아의 성낙양 대표(COO), 월드비전의 박종삼 회장 등은 기부 사이트 구축을 위해 한화그룹 장교동 사옥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기부 사이트는 오는 7월 야후코리아 내에 오픈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전파하면 기부를 원하는 네티즌들이 해당 페이지에서 바로 결제, 후원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한화석화는 이 사이트가 출범하면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네티즌을 대상으로 매칭 그랜트 제도(네티즌들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일정 비율의 금액을 후원하는 제도)를 도입, 네티즌들의 후원 금액에 건당 최고 3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야후코리아는 사이트 구축과 운영을 맡고 월드비전은 후원자 선정 및 후원금 집행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진행하고 기부금 집행내역을 투명하게 웹사이트에 공개키로 했다.
이날 한화석유화학㈜ 허원준 대표이사,야후 코리아의 성낙양 대표(COO), 월드비전의 박종삼 회장 등은 기부 사이트 구축을 위해 한화그룹 장교동 사옥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기부 사이트는 오는 7월 야후코리아 내에 오픈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전파하면 기부를 원하는 네티즌들이 해당 페이지에서 바로 결제, 후원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한화석화는 이 사이트가 출범하면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네티즌을 대상으로 매칭 그랜트 제도(네티즌들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일정 비율의 금액을 후원하는 제도)를 도입, 네티즌들의 후원 금액에 건당 최고 3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야후코리아는 사이트 구축과 운영을 맡고 월드비전은 후원자 선정 및 후원금 집행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진행하고 기부금 집행내역을 투명하게 웹사이트에 공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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