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던 산재근로자 5쌍이 합동 결혼식을 올린다.
사단법인 한국산재노동자협회는 다음달 4일(토) 12시30분부터 부천시 송내체육관에서 산재근로자 5쌍의 무료 합동 결혼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합동결혼식 주인공은 △김영남(산재장해1급)·최진숙(비장해) △박창규(산재장해3급)·김성례(비장해) △김해동(산재장해5급)·이외숙(비장해) △심건보(산재장해1급)·박남인(비장해) △최태영(산재장해5급)·신순덕(비장해) 등이다.
산재노동자협회의 합동결혼식은 지난 1998년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백만호 기자 hopebaik@naeil.com
사단법인 한국산재노동자협회는 다음달 4일(토) 12시30분부터 부천시 송내체육관에서 산재근로자 5쌍의 무료 합동 결혼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합동결혼식 주인공은 △김영남(산재장해1급)·최진숙(비장해) △박창규(산재장해3급)·김성례(비장해) △김해동(산재장해5급)·이외숙(비장해) △심건보(산재장해1급)·박남인(비장해) △최태영(산재장해5급)·신순덕(비장해) 등이다.
산재노동자협회의 합동결혼식은 지난 1998년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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