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노량진 뉴타운 사업 개발기본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지원센터를 꾸리는 등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작구는 19일 “노량진 뉴타운 사업 완료 시점까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주민대표와 구청, 각 분야 전문가 등도 참여하고 있다. 센터는 △뉴타운 개발사업에 대한 자문 및 지원 △주민의견 수렴과 갈등 조정 △민간투자 유치 △각종 마케팅 전략 수립·지원 △개발시행 주체 및 대행시스템 구축 등 자문기구 역할을 하게 된다.
노량진 뉴타운 사업은 동작구 노량진1동, 2동, 대방동 일원 76만2160㎡(23만평)이 대상으로 개발방식은 주택재개발, 주택재건축, 시장재개발 등이 혼용된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
동작구는 19일 “노량진 뉴타운 사업 완료 시점까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주민대표와 구청, 각 분야 전문가 등도 참여하고 있다. 센터는 △뉴타운 개발사업에 대한 자문 및 지원 △주민의견 수렴과 갈등 조정 △민간투자 유치 △각종 마케팅 전략 수립·지원 △개발시행 주체 및 대행시스템 구축 등 자문기구 역할을 하게 된다.
노량진 뉴타운 사업은 동작구 노량진1동, 2동, 대방동 일원 76만2160㎡(23만평)이 대상으로 개발방식은 주택재개발, 주택재건축, 시장재개발 등이 혼용된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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