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가 지체 장애우들이 아름다운 우리 국토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아름다운 동행-사랑의 전동 휠체어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토지공사는 26일 13개 지역본부별로 총 20개 장애인 시설에 전동휠체어 각 한 대씩(대당 320만원)이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한 전동휠체어는 토지공사 창립30주년을 맞아 개최한 ‘사랑의 달리기 대회’의 참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매칭 그랜트 방식에 의한 회사 기부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토지공사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보다 많은 장애우들이 아름다운 국토를 누빌 수 있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100호기를 목표로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토지공사는 26일 13개 지역본부별로 총 20개 장애인 시설에 전동휠체어 각 한 대씩(대당 320만원)이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한 전동휠체어는 토지공사 창립30주년을 맞아 개최한 ‘사랑의 달리기 대회’의 참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매칭 그랜트 방식에 의한 회사 기부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토지공사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보다 많은 장애우들이 아름다운 국토를 누빌 수 있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100호기를 목표로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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