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수협중앙회와 함께 오는 31일 바다의 날을 앞두고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목동점은 23일~29일까지, 신촌점과 중동점은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수협 특별전‘을 개최해 전국 12개 지역 수협에서 선별한 60여종의 특산물과 수산가공품, 수협PB상품 등을 판매한다.
전국에 96개의 지역단위조합을 운영하는 수협중앙회가 백화점을 통해 지역 수협 수산물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현대백화점은 말했다.
행사기간 동안 마련된 특설행사장에서는 양식전복(전남완도수협, 100g에 7000원∼1만1000원), 키조개(전남 장흥수협, 개당 3000원), 자연산 골뱅이(경북 울진 죽변수협, 100g에 3200원) 등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김무기 식품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의 선호상품을 파악한 후 수협중앙회와의 공동 판촉행사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예현 기자
목동점은 23일~29일까지, 신촌점과 중동점은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수협 특별전‘을 개최해 전국 12개 지역 수협에서 선별한 60여종의 특산물과 수산가공품, 수협PB상품 등을 판매한다.
전국에 96개의 지역단위조합을 운영하는 수협중앙회가 백화점을 통해 지역 수협 수산물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현대백화점은 말했다.
행사기간 동안 마련된 특설행사장에서는 양식전복(전남완도수협, 100g에 7000원∼1만1000원), 키조개(전남 장흥수협, 개당 3000원), 자연산 골뱅이(경북 울진 죽변수협, 100g에 3200원) 등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김무기 식품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의 선호상품을 파악한 후 수협중앙회와의 공동 판촉행사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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