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신승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동차를 타고 가는 ‘청원 유채꽃 축제 및 청남대 관람 레저·문화열차’와 ‘어린이날·어버이날 안면도 특별여행 레저·문화열차’를 운행한다.
‘청원 유채꽃 축제 및 청남대 관람 열차’는 5월 1일, 8일, 15일 총 4회 운행하며 용산역에서 8시10분에 출발하는 전동차로 영등포, 안양, 수원역에 정차하며, 천안역 도착 후 버스로 이동해 청원 유채꽃과 청남대를 관람하게 된다. 요금은 어른 2만9000원, 경로 2만7000원, 어린이 2만5000원이다.
어린이날인 5일과 어버이날인 8일에는 ‘안면도 특별여행’ 임시 전동차가 운행된다. 이 전동차는 주안역을 8시20분에 출발해 부평 부천 오류동 영등포 안양역에 정차하며, 평택역에 도착 후 안면도로 이동해 간월암·꽃지해수욕장 등을 관광한다. 요금은 어른 2만3000원, 어린이 2만1000원이다.
‘청원 유채꽃 축제 및 청남대 관람 열차’는 5월 1일, 8일, 15일 총 4회 운행하며 용산역에서 8시10분에 출발하는 전동차로 영등포, 안양, 수원역에 정차하며, 천안역 도착 후 버스로 이동해 청원 유채꽃과 청남대를 관람하게 된다. 요금은 어른 2만9000원, 경로 2만7000원, 어린이 2만5000원이다.
어린이날인 5일과 어버이날인 8일에는 ‘안면도 특별여행’ 임시 전동차가 운행된다. 이 전동차는 주안역을 8시20분에 출발해 부평 부천 오류동 영등포 안양역에 정차하며, 평택역에 도착 후 안면도로 이동해 간월암·꽃지해수욕장 등을 관광한다. 요금은 어른 2만3000원, 어린이 2만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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