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 투신상품 광고량 1위

지역내일 2001-01-17 (수정 2001-01-18 오후 2:41:42)
지난해 증권사 가운데 상품광고를 가장 많이 한 회사는 한국투신증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투자신탁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투신상품 광고의 심사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심사건수 1145건
중에서 투신증권, 투신운용, 자산운용 등 운용회사의 광고가(720건, 62.9%) 은행 증권 종금 등 판매
회사(425건, 37.1%)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특히 한국투신증권이 221건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투신증권(119건) 대한투신증권(110건)
등 대형 3투신사의 광고심사건수가 무려 39.3%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미래에셋(67건) 굿모닝증
권(49건) 현대증권(41건) 삼성증권(16건)이 차지했고 은행으로서는 유일하게 주택은행(11건)이 포함
됐다. 월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투신권의 설정잔고가 최저수준이었던 6월부터 점차 상품 광고건수
가 늘어나기 시작, 7월과 8월엔 각각 140건과 138건을 기록하며 연중 가장 많았다. 이에 대해 투신협
회는 7월부터 판매 개시한 비과세펀드 광고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광고매체별로는 전단광고가 77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문, 잡지(226건) TV광고(32건) 전자광고(27건)
라디오(9건)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문, 잡지에 게재된 광고건수가 99년 401건에 비해 절반 가까
이 줄어들었다.신창훈 기자 chuns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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