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경기도 수원시에 ‘수원 정자 블루밍’481세대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벽산건설이 새 아파트 브랜드인 ‘블루밍’을 확정한 뒤 공급하는 첫 단지이다.
수원 정자 블루밍은 이미 주거여건이 갖추어진 정자지구와 바로 인접한 송림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12개동 481세대(24평형 109세대, 33평형 284세대, 46평형 88세대) 중 일반분양분 131세대(24평형 14세대, 33평형 46세대, 46평형 78세대)를 청약을 통해 모집한다.
모델하우스는 27일 개관 할 예정이며, 수원공설운동장 뒤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33평형 기준 700만원 후반대로 예정하고 있다. 분양문의 031)256-5800.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