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세계적인 전자회사인 ‘소니(SONY)’로부터 2년 연속 최우수 선사상을 수상했다.
현대상선은 최근 일본 도쿄의 웨스틴 도쿄호텔에서 소니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소니로부터 최우수선사상인 ‘글로벌 파트너 선사(Global Partnership Carrier)’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식에서 소니측은 "현대상선이 급변하는 세계의 해운환경 변화 속에서 능동적 대처를 통해 어느 선사보다도 신속하고 안정되게 화물을 수송해왔다"며 "특히 2004년에 이어 2005년에도 최우수 선사로 선정된 것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난 3월 미국 롱비치와 타코마에서 운영 중인 터미널이 태평양해운협회(PMA)로부터 ‘최우수 안전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한국로지스틱스학회’로부터 로지스틱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대상선은 최근 일본 도쿄의 웨스틴 도쿄호텔에서 소니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소니로부터 최우수선사상인 ‘글로벌 파트너 선사(Global Partnership Carrier)’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식에서 소니측은 "현대상선이 급변하는 세계의 해운환경 변화 속에서 능동적 대처를 통해 어느 선사보다도 신속하고 안정되게 화물을 수송해왔다"며 "특히 2004년에 이어 2005년에도 최우수 선사로 선정된 것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난 3월 미국 롱비치와 타코마에서 운영 중인 터미널이 태평양해운협회(PMA)로부터 ‘최우수 안전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한국로지스틱스학회’로부터 로지스틱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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