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신제품 및 주요 수출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회 수입상품전시회(IGF 2005 - Imported Goods Fair 2005)’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태평양 홀에서 막을 올린다.
3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수입업협회(KOIMA)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외교통상부, 서울특별시, 한국무역협회, 동아TV, 주한 각국대사관이 후원, (주)두산주류가 협찬한다.
올해 행사에는 13개국 2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해 주방용품 및 의류·와인·스포츠용품 등 소비재를 비롯해 자본재, 원자재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회 기간 동안 온라인에서는 참가업체 정보 및 제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전시회가 홈페이지(www.igf.co.kr)에서 함께 열린다.
수입업협회 관계자는 “수입상품전시회는 세계 각국의 우수제품을 국내 시장에 소개해 국내 업체 및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무역역조국의 기업들이 이러한 전시회를 통해 국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활용하게 함으로써 무역불균형을 해소하고 균형무역에 앞장서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대신한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3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수입업협회(KOIMA)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외교통상부, 서울특별시, 한국무역협회, 동아TV, 주한 각국대사관이 후원, (주)두산주류가 협찬한다.
올해 행사에는 13개국 2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해 주방용품 및 의류·와인·스포츠용품 등 소비재를 비롯해 자본재, 원자재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회 기간 동안 온라인에서는 참가업체 정보 및 제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전시회가 홈페이지(www.igf.co.kr)에서 함께 열린다.
수입업협회 관계자는 “수입상품전시회는 세계 각국의 우수제품을 국내 시장에 소개해 국내 업체 및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무역역조국의 기업들이 이러한 전시회를 통해 국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활용하게 함으로써 무역불균형을 해소하고 균형무역에 앞장서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대신한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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