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뉴스>전북지사 등 20여명 내주 방북

지역내일 2001-01-17
유종근 전라북도 지사를 비롯해 전북지역 유력인사들이 오는 23일 평양을 방문한다.
정부 당국자는 17일 "유종근 지사를 비롯해 최진영 남원시장, 안방수 ㈜오파로스 사장, 이해문 성균관유도회 총본부 회장 등 전북지역 유력 인사 20여명이 23일 평양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들은 25일 봉화예술극장에서 남북 합동으로 열릴 춘향전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전북 출신인 안숙선 국립창극단 예술총감독도 공연단으로 북한에 들어가 독창을 할 예정이며 안 감독은 지난 98년 윤이상음악회 참석차 방북해 공연한 경력이 있다.
이 당국자는 "전북도청 공무원들도 이번 방문단에 포함될 것으로 안다"며 "북측이 이날중 이들에 대한 초청장을 보내올 계획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춘향문화선양회(회장 안한수)가 추진하고 있는 이 공연에는 안숙선 국립창극단 예술총감독과 남원시립국악단 등 35명 안팎의 인원이 출연하며, MBC는 공연실황을 녹화방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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