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최근 미국 본사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기요 사카구치 골든하트 기념상’을 수상한 진원섭(38.사진)씨가 받은 상금 1만불을 경기도 수원에 있는 무의탁 노인 양로시설인 ‘천주교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설은 프랑스에서 시작된 카톨릭 봉사단체로 수녀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무의탁 노인들의 임종까지 지켜주는 기관이다.
1만달러를 기부한 진원섭씨는 “아깝다는 생각은커녕 나에게 이렇게 쓸 수 있는 돈이 생겨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고 소감을 말했다.
진씨는 86세, 77세의 노부모와 함께 이 시설 근처에 살면서 평소 무의탁 노인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고, 다른 복지 시설에 비해 양로시설에는 후원을 받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상금을 흔쾌히 기부하게 됐다.
진씨는 1997년 3월 푸르덴셜 입사이래 현재까지 약 1000여건의 계약을 보유하고 있다. 화학공학을 전공한 공학도인 진씨는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가진’ 남자로 평가 받고 있다. 그의 실적만 봐도 화려하다. 2001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MDRT(백만불원탁회의) 자격을 달성할 정도로 뛰어난 영업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 시설은 프랑스에서 시작된 카톨릭 봉사단체로 수녀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무의탁 노인들의 임종까지 지켜주는 기관이다.
1만달러를 기부한 진원섭씨는 “아깝다는 생각은커녕 나에게 이렇게 쓸 수 있는 돈이 생겨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고 소감을 말했다.
진씨는 86세, 77세의 노부모와 함께 이 시설 근처에 살면서 평소 무의탁 노인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고, 다른 복지 시설에 비해 양로시설에는 후원을 받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상금을 흔쾌히 기부하게 됐다.
진씨는 1997년 3월 푸르덴셜 입사이래 현재까지 약 1000여건의 계약을 보유하고 있다. 화학공학을 전공한 공학도인 진씨는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가진’ 남자로 평가 받고 있다. 그의 실적만 봐도 화려하다. 2001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MDRT(백만불원탁회의) 자격을 달성할 정도로 뛰어난 영업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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