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회장 이창복)은 지난 1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Y200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갖고 마산지점 갈철용(33. 사진) 설계사를 판매왕에 뽑았다고 13일 밝혔다.
갈철용씨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판매왕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갈씨는 기업에 필요한 화재보험, 근재보험 등을 판매하며 신뢰를 쌓아 임원의 개인보험 등까지 계약하는 개척영업을 주로 하고 있다.
갈씨는 지난 2003년에 컨티전시보험으로 25억원의 보험을 거둬들였으며, 올해 4월에는 만기가 끝나면 보험계약을 맺자고 약속한 고객을 꾸준히 관리, 10년만에 보험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날 쌍용화재 FY2004 연도대상에서 신인왕은 강북사업본부 부천영업소 안태임 설계사가 차지했으며, 판매왕, 본상, 신인상, 특별상 부문 등에 총 208명이 수상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영업조직의 장기근속상도 함께 이뤄졌는데 30년 근속상을 수상한 임성빈 외 125명이 20년 근속상을 수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상자들은 해외연수로 중국 상해와 장가계 일대를 4박5일 동안 다녀오는 혜택을 제공받는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갈철용씨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판매왕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갈씨는 기업에 필요한 화재보험, 근재보험 등을 판매하며 신뢰를 쌓아 임원의 개인보험 등까지 계약하는 개척영업을 주로 하고 있다.
갈씨는 지난 2003년에 컨티전시보험으로 25억원의 보험을 거둬들였으며, 올해 4월에는 만기가 끝나면 보험계약을 맺자고 약속한 고객을 꾸준히 관리, 10년만에 보험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날 쌍용화재 FY2004 연도대상에서 신인왕은 강북사업본부 부천영업소 안태임 설계사가 차지했으며, 판매왕, 본상, 신인상, 특별상 부문 등에 총 208명이 수상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영업조직의 장기근속상도 함께 이뤄졌는데 30년 근속상을 수상한 임성빈 외 125명이 20년 근속상을 수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상자들은 해외연수로 중국 상해와 장가계 일대를 4박5일 동안 다녀오는 혜택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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