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물을 상영하는 ‘토요영상마당’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아마추어 영상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홈비디오나 독립영화, 광고 등 어떤 형식이든 제한받지 않는다.
시는 또 토요영상마당에 참여할 중·고등학교 방송반, 영상관련 대학 동아리, 동호회 등 10개 단체를 선착순으로 공모키로 했다. 신면호 정보화기획담당관은 “이번 행사가 영상동호인들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아마추어 영상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홈비디오나 독립영화, 광고 등 어떤 형식이든 제한받지 않는다.
시는 또 토요영상마당에 참여할 중·고등학교 방송반, 영상관련 대학 동아리, 동호회 등 10개 단체를 선착순으로 공모키로 했다. 신면호 정보화기획담당관은 “이번 행사가 영상동호인들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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