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인 ‘커뮤닉아시아(CommunicAsia) 2005’ 행사에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휴대폰 업체들이 첨단 제품을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과 일반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4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700만화소 카메라폰과 3세대 W-CDMA폰 등 휴대폰 70여종을 출품했다.
삼성전자는 애니콜 브랜드를 동남아 시장에서도 심기 위해 이번 전시회 참가 업체 중 가장 넓은 12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삼성전자는 지난 3월 독일 세빗(CeBIT)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700만 화소 카메라폰(V770)’과 3기가바이트(GB) 하드디스크(HDD) 내장 스마트폰인 ‘슈퍼뮤직폰(i300)’ 등을 전시한다.
또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위성DMB폰인 ‘B100’을 비롯해 폴더형 위성DMB폰(B130), 슬라이드형 가로화면 위성DMB폰(B200) 등 다양한 최신 위성 DMB폰이 선보인다. 지상파DMB폰 B1200도 출품된다.
삼성전자는 특히 이번 전시회에 3G WCDMA폰으로 실시간 화상통화를 하는 등 시연 행사를 갖는다.
LG전자는 91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위성DMB폰, 3세대폰, 초슬림 500만 화소 디카폰, 3D 게임폰 등 40여종의 첨단 휴대폰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즐거운 삶의 동반자-LG 모바일’이라는 주제로 한발 앞선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LG전자의 전시부스는 3세대폰과 PDA를 전시한 ‘비즈니스 매니저’, 3D게임폰 등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파트너’, DMB폰과 블루투스폰으로 이뤄진 ‘스타일 플래너’, 그리고 MP3폰, 디카폰 등이 전시된 ‘조이클럽’ 등 다양한 구간으로 구성됐다.
LG전자는 관람객에게 첨단 기술력을 눈으로 보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부각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4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700만화소 카메라폰과 3세대 W-CDMA폰 등 휴대폰 70여종을 출품했다.
삼성전자는 애니콜 브랜드를 동남아 시장에서도 심기 위해 이번 전시회 참가 업체 중 가장 넓은 12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삼성전자는 지난 3월 독일 세빗(CeBIT)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700만 화소 카메라폰(V770)’과 3기가바이트(GB) 하드디스크(HDD) 내장 스마트폰인 ‘슈퍼뮤직폰(i300)’ 등을 전시한다.
또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위성DMB폰인 ‘B100’을 비롯해 폴더형 위성DMB폰(B130), 슬라이드형 가로화면 위성DMB폰(B200) 등 다양한 최신 위성 DMB폰이 선보인다. 지상파DMB폰 B1200도 출품된다.
삼성전자는 특히 이번 전시회에 3G WCDMA폰으로 실시간 화상통화를 하는 등 시연 행사를 갖는다.
LG전자는 91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위성DMB폰, 3세대폰, 초슬림 500만 화소 디카폰, 3D 게임폰 등 40여종의 첨단 휴대폰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즐거운 삶의 동반자-LG 모바일’이라는 주제로 한발 앞선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LG전자의 전시부스는 3세대폰과 PDA를 전시한 ‘비즈니스 매니저’, 3D게임폰 등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파트너’, DMB폰과 블루투스폰으로 이뤄진 ‘스타일 플래너’, 그리고 MP3폰, 디카폰 등이 전시된 ‘조이클럽’ 등 다양한 구간으로 구성됐다.
LG전자는 관람객에게 첨단 기술력을 눈으로 보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부각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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