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명 에베레스트 정상
현직 건설회사 직원이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라 화제다. 쌍용건설 건축공사부(쌍용 스윗닷홈 북광주 예가 현장)에 근무중인 김종민 차장(42)이 그 주인공.
김씨는 3월24일부터 6월12일까지 아마추어 산악동호인으로 구성된 에베레스트 등반 원정대(9명)의 원정대장으로 81일간의 대장정에 올랐으며, 지난 5월30일 오전 11시40분 히말라야 산맥 에베레스트 정상(높이 8,850m) 등반에 성공했다.
에베레스트 등정에 도전하기 위해 2003년 7월부터 해외원정 훈련 등 준비과정을 거친 후 올 초 회사의 배려로 6개월간 휴가를 받아 원정대에 참여했다.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김씨는 “등반 도중 몇 차례 고비가 있었지만, 건설인의 패기로 힘든 시간을 견뎌냈다”며 “극한 상황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 최고봉에 올라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직 건설회사 직원이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라 화제다. 쌍용건설 건축공사부(쌍용 스윗닷홈 북광주 예가 현장)에 근무중인 김종민 차장(42)이 그 주인공.
김씨는 3월24일부터 6월12일까지 아마추어 산악동호인으로 구성된 에베레스트 등반 원정대(9명)의 원정대장으로 81일간의 대장정에 올랐으며, 지난 5월30일 오전 11시40분 히말라야 산맥 에베레스트 정상(높이 8,850m) 등반에 성공했다.
에베레스트 등정에 도전하기 위해 2003년 7월부터 해외원정 훈련 등 준비과정을 거친 후 올 초 회사의 배려로 6개월간 휴가를 받아 원정대에 참여했다.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김씨는 “등반 도중 몇 차례 고비가 있었지만, 건설인의 패기로 힘든 시간을 견뎌냈다”며 “극한 상황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 최고봉에 올라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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