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22일 금호·옥수권역 작은도서관 건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0일 성동구에 따르면 이번에 착공되는 금호·옥수권역 작은 도서관은 2006년 4월말 개관 예정으로 금호1가동 688번지에 일반열람실과 디지털정보실, 영어학습실, 문화교실 등을 갖춘 지상 4층, 연면적 452평 규모로 건립된다. 구는 금호권역에 이어 성수권역과 용답권역의 작은도서관도 곧바로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성수1가에 있는 청사를 리모델링 한 ‘성수어린이도서관’을 2005년 12월까지 개관할 계획이며, 용답작은도서관은 올해 안으로 착공한다”고 말했다.
성동구는 그동안 구립도서관인 성동문화정보센터의 경우 하루 평균 이용인원이 1200명-1500명이 이용하는 등 정원의 1,7배에서 2배에 넘는 주민이 이용해 3개 권역에 작은 도서관 건립을 추진해 왔다.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
20일 성동구에 따르면 이번에 착공되는 금호·옥수권역 작은 도서관은 2006년 4월말 개관 예정으로 금호1가동 688번지에 일반열람실과 디지털정보실, 영어학습실, 문화교실 등을 갖춘 지상 4층, 연면적 452평 규모로 건립된다. 구는 금호권역에 이어 성수권역과 용답권역의 작은도서관도 곧바로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성수1가에 있는 청사를 리모델링 한 ‘성수어린이도서관’을 2005년 12월까지 개관할 계획이며, 용답작은도서관은 올해 안으로 착공한다”고 말했다.
성동구는 그동안 구립도서관인 성동문화정보센터의 경우 하루 평균 이용인원이 1200명-1500명이 이용하는 등 정원의 1,7배에서 2배에 넘는 주민이 이용해 3개 권역에 작은 도서관 건립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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