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는 도심속 유휴지에 조성한 밀밭에서 밀베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원미구보건소 뒤편의 유휴지(중동 1116번지) 1300여평에 조성한 밀밭의 밀이 익어 수확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우리밀 살리기 운동본부의 협조로 진행된 밀 베기 체험행사를 통해 800kg(20가마)의 밀을 수확, 국수로 가공처리해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 밀대는 자연생태박물관에 있는 공예체험관 학습자재로 활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골에서도 보기힘든 밀밭을 도심속에 조성해 수확의 기쁨까지 맛 볼 수 있게 됐다”며 “옛 고향의 추억도 느낄 수 있고, 수확한 밀로 이웃도 도울 수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이번 행사는 시가 원미구보건소 뒤편의 유휴지(중동 1116번지) 1300여평에 조성한 밀밭의 밀이 익어 수확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우리밀 살리기 운동본부의 협조로 진행된 밀 베기 체험행사를 통해 800kg(20가마)의 밀을 수확, 국수로 가공처리해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 밀대는 자연생태박물관에 있는 공예체험관 학습자재로 활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골에서도 보기힘든 밀밭을 도심속에 조성해 수확의 기쁨까지 맛 볼 수 있게 됐다”며 “옛 고향의 추억도 느낄 수 있고, 수확한 밀로 이웃도 도울 수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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