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총 402억원의 예산을 확보, 기초생활보장및 자활자립촉
진을 지원키로 했다.
18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지역의 기초생활보장 대상자는 전체시민의 3.3%인 1만6500여명으로 이들
에게 생계비 214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주거비 3억6000만원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특히 월동기 불의
의 재난자, 장기와병중인자, 실직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812명에게 4800만원, 의료보호비로 161억
6000만원을 각각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자녀에게 중·고등학교 입학금 및 수업료로 13억6000만원, 수
급자 중에서도 근로능력이 있는 조건부 수급자의 자활공공근로 사업 8억3000만원, 주거환경개선사
업을 위한 주택보수 사업 19가구에 3800만원, 취업준비를 위해 직업훈련기관에 장기간 기술교육 이
수자 39명에게 600만원 등 자활자립을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복지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포항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진을 지원키로 했다.
18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지역의 기초생활보장 대상자는 전체시민의 3.3%인 1만6500여명으로 이들
에게 생계비 214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주거비 3억6000만원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특히 월동기 불의
의 재난자, 장기와병중인자, 실직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812명에게 4800만원, 의료보호비로 161억
6000만원을 각각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자녀에게 중·고등학교 입학금 및 수업료로 13억6000만원, 수
급자 중에서도 근로능력이 있는 조건부 수급자의 자활공공근로 사업 8억3000만원, 주거환경개선사
업을 위한 주택보수 사업 19가구에 3800만원, 취업준비를 위해 직업훈련기관에 장기간 기술교육 이
수자 39명에게 600만원 등 자활자립을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복지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포항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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