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모든 전형, 면접형으로 실시

성균관대 현선해 입학처장

지역내일 2005-06-23 (수정 2005-06-23 오전 11:43:36)
우리 대학교는 수시1학기 모집에 정원의 10%인 389명을 선발한다. 그 중 341명은 학업우수자로 선발하며, 영어특기자 20명, 리더십특기자 15명, 올림피아드입상자 13명을 선발한다. 수시1학기의 모든 전형은 면접형으로 선발한다.
학업우수자는 1단계에서 학생부 60%와 자기평가서 10%를 반영하여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1단계성적 70%와 면접고사 30%를 통해 최종선발한다. 단, 1단계 성적 상위 50%는 면접고사 없이 최종선발한다. 학업우수자는 학생부 평어평점이 4.2 이상 되어야 하며, 재학생과 재수생까지만 지원 가능하다.
영어특기자의 지원자격은 토플 250, 토익 900, 텝스 800점 이상이며, 리더십특기자는 총학생회장 출신이어야 한다.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올림피아드 입상자에 한해 지원가능한 올림피아드입상자 전형은 의예과 8명, 약학부 5명을 선발한다. 특기자는 1단계에서 실적 60%와 학생부 10%를 반영하여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고사 30%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학생부는 1학년 성적 40%, 2학년 성적 60%를 반영하며, 반영교과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인문계)/과학(자연계) 중 학생이 이수한 전 과목이다.
평어와 석차의 반영비율은 각각 6 : 4이다. 면접고사는 고교학업을 정상적으로 수행한 것을 전제로 하여 기초수학능력을 평가하며, 수험생 1인당 약 25분 정도가 소요된다. 단, 영어특기자는 원어구사능력, 독해능력 등을 평가하며, 리더십특기자는 사회적 쟁점에 대한 집단토론 평가로 이루어진다.
자기평가서는 성격의 장단점, 학업계획, 특별활동, 봉사활동, 우수실적 등에 대해 수험생 본인이 스스로를 평가하는 것으로 반영비율은 10%에 불과하나, 중요한 전형자료이므로 결코 소홀히 하여서는 안 된다.
성균관대학교는 21세기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를 세계 속에 당당히 뿌리내릴 인재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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