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서울숲 아기사슴 탄생
18일 개원한 뚝섬 서울숲에 방사된 꽃사슴 2마리가 각각 새끼를 낳았다. 또 청둥오리도 6마리의 새끼를 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숲관리사무소는 암수 새끼 사슴을 우선 ‘뚝순이’ ‘뚝돌이’로 부르기로 하고 이번 주말부터 대형 안내판에 이름을 공모하기로 했다.
또 새로 태어난 새끼들과 성격이 예민한 고라니 등의 안정을 위해 생태숲 일부 구간은 당분간 시민의 출입을 통제하고 밤 8시 이후 출입을 제한할 예정이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이명박 서울시장, 터키 베트남 순방
이명박 서울시장이 28일부터 7월5일까지 터기와 베트남을 방문한다.
터키 앙카라시와 베트남 하노이시의 공식 초청으로 방문길에 나선 이 시장은 7월2일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세계대도시시장포럼(WMMF)에 참석, ‘21C 서울, 세계 초일류 도시의 꿈’이라는 주제로 청계천 복원사업, 대중교통 체계개편, 서울숲 조성 등에 대해 발표한다.
또 베트남 하노이시를 방문, 하노이시 전자정부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된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서대문 청소년수련관 28일 개관
서울시는 서대문구 연희3동에 청소년들이 동아리활동과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서대문청소년수련관’이 28일 문을 열었다.
서대문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화와 환경 개선을 위해 스스로 참여하는 ‘청소년 문화기획단’,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청소년인턴십센터’ 등을 운영한다.
문의 (02)334-0080
30일부터 2005 여성일자리 박람회
여성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2005 여성일자리 박람회’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5개 여성발전센터와 15개 여성인력개발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디자인, 기획, 마케팅, 화장품, 보험업 등 분야의 300개 업체가 참가해 모두 30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장에는 취업마당, 창업마당, 교육정보 및 여성기업 홍보마당 등도 마련된다. 취업마당에서는 여성을 채용하려는 구인업체가 현장에서 직접 이력서를 받고 면접을 하며, 이력서를 준비하지 못한 참여자를 위해 이력서 컨설팅, 사진 무료 촬영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는 또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직업훈련기관을 수료한 여성들이 민간업체나 공공시설 등에서 일을 체험하거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성 일자리 갖기 지원프로젝트’ 참여 희망자도 모집한다.
창업마당에서는 프랜차이즈, 인터넷 창업 등 창업 정보를 제공하며 중소기업청산하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전문 창업 컨설팅, 창업자금 지원 등 상담을 해준다.
교육정보 및 여성기업 홍보마당에서는 IT전문기술, 조리, 피부미용 등 분야의 여성 직업교육기관이 제공하는 교육과정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 세미나실에서는 일자리 갖기 지원프로젝트 참가자의 경험담과 창업 성공사례, 2005 하반기 국내 창업시장의 동향과 전망 등의 특강이 진행된다.
문의 (02)719-6307∼8
18일 개원한 뚝섬 서울숲에 방사된 꽃사슴 2마리가 각각 새끼를 낳았다. 또 청둥오리도 6마리의 새끼를 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숲관리사무소는 암수 새끼 사슴을 우선 ‘뚝순이’ ‘뚝돌이’로 부르기로 하고 이번 주말부터 대형 안내판에 이름을 공모하기로 했다.
또 새로 태어난 새끼들과 성격이 예민한 고라니 등의 안정을 위해 생태숲 일부 구간은 당분간 시민의 출입을 통제하고 밤 8시 이후 출입을 제한할 예정이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이명박 서울시장, 터키 베트남 순방
이명박 서울시장이 28일부터 7월5일까지 터기와 베트남을 방문한다.
터키 앙카라시와 베트남 하노이시의 공식 초청으로 방문길에 나선 이 시장은 7월2일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세계대도시시장포럼(WMMF)에 참석, ‘21C 서울, 세계 초일류 도시의 꿈’이라는 주제로 청계천 복원사업, 대중교통 체계개편, 서울숲 조성 등에 대해 발표한다.
또 베트남 하노이시를 방문, 하노이시 전자정부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된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서대문 청소년수련관 28일 개관
서울시는 서대문구 연희3동에 청소년들이 동아리활동과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서대문청소년수련관’이 28일 문을 열었다.
서대문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화와 환경 개선을 위해 스스로 참여하는 ‘청소년 문화기획단’,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청소년인턴십센터’ 등을 운영한다.
문의 (02)334-0080
30일부터 2005 여성일자리 박람회
여성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2005 여성일자리 박람회’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5개 여성발전센터와 15개 여성인력개발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디자인, 기획, 마케팅, 화장품, 보험업 등 분야의 300개 업체가 참가해 모두 30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장에는 취업마당, 창업마당, 교육정보 및 여성기업 홍보마당 등도 마련된다. 취업마당에서는 여성을 채용하려는 구인업체가 현장에서 직접 이력서를 받고 면접을 하며, 이력서를 준비하지 못한 참여자를 위해 이력서 컨설팅, 사진 무료 촬영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는 또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직업훈련기관을 수료한 여성들이 민간업체나 공공시설 등에서 일을 체험하거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성 일자리 갖기 지원프로젝트’ 참여 희망자도 모집한다.
창업마당에서는 프랜차이즈, 인터넷 창업 등 창업 정보를 제공하며 중소기업청산하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전문 창업 컨설팅, 창업자금 지원 등 상담을 해준다.
교육정보 및 여성기업 홍보마당에서는 IT전문기술, 조리, 피부미용 등 분야의 여성 직업교육기관이 제공하는 교육과정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 세미나실에서는 일자리 갖기 지원프로젝트 참가자의 경험담과 창업 성공사례, 2005 하반기 국내 창업시장의 동향과 전망 등의 특강이 진행된다.
문의 (02)719-63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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