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2005 여성일자리 박람회’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5개 여성발전센터와 15개 여성인력개발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디자인, 기획, 마케팅, 화장품, 보험업 등 분야의 300개 업체가 참가해 모두 30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장에는 취업마당, 창업마당, 교육정보 및 여성기업 홍보마당 등도 마련된다. 취업마당에서는 여성을 채용하려는 구인업체가 현장에서 직접 이력서를 받고 면접을 하며, 이력서를 준비하지 못한 참여자를 위해 이력서 컨설팅, 사진 무료 촬영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는 또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직업훈련기관을 수료한 여성들이 민간업체나 공공시설 등에서 일을 체험하거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성 일자리 갖기 지원프로젝트’ 참여 희망자도 모집한다.
창업마당에서는 프랜차이즈, 인터넷 창업 등 창업 정보를 제공하며 중소기업청산하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전문 창업 컨설팅, 창업자금 지원 등 상담을 해준다.
교육정보 및 여성기업 홍보마당에서는 IT전문기술, 조리, 피부미용 등 분야의 여성 직업교육기관이 제공하는 교육과정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 세미나실에서는 일자리 갖기 지원프로젝트 참가자의 경험담과 창업 성공사례, 2005 하반기 국내 창업시장의 동향과 전망 등의 특강이 진행된다.
문의 (02)719-6307∼8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서울시가 주최하고 5개 여성발전센터와 15개 여성인력개발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디자인, 기획, 마케팅, 화장품, 보험업 등 분야의 300개 업체가 참가해 모두 30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장에는 취업마당, 창업마당, 교육정보 및 여성기업 홍보마당 등도 마련된다. 취업마당에서는 여성을 채용하려는 구인업체가 현장에서 직접 이력서를 받고 면접을 하며, 이력서를 준비하지 못한 참여자를 위해 이력서 컨설팅, 사진 무료 촬영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는 또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직업훈련기관을 수료한 여성들이 민간업체나 공공시설 등에서 일을 체험하거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성 일자리 갖기 지원프로젝트’ 참여 희망자도 모집한다.
창업마당에서는 프랜차이즈, 인터넷 창업 등 창업 정보를 제공하며 중소기업청산하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전문 창업 컨설팅, 창업자금 지원 등 상담을 해준다.
교육정보 및 여성기업 홍보마당에서는 IT전문기술, 조리, 피부미용 등 분야의 여성 직업교육기관이 제공하는 교육과정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 세미나실에서는 일자리 갖기 지원프로젝트 참가자의 경험담과 창업 성공사례, 2005 하반기 국내 창업시장의 동향과 전망 등의 특강이 진행된다.
문의 (02)719-6307∼8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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