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는 내달 1일부터 청약하는 서울7차동시분양에서 총 10개 단지 3855가구가 건립되고 이 중 조합분을 제외한 1258가구가 일반분양 될 것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차 동시분양 때 7327가구가 분양된 것에 비하면 약 53% 수준이지만 일반분양물량은 690여 가구가 늘어난 것이다.
12평형의 소형평형부터 100평형의 대형평형까지 다양한 평형이 선보일 예정이며 지역 역시 강남권, 강서권, 강북권 등 여러 지역에서 분양이 이뤄진다. 특히 송파와 마포에서는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대형업체가 주상복합 형태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삼성동 현대홈타운(AID차관아파트)이 총 2070가구가 건립될 예정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 선보일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12~18평형 415가구, 33평형 1가구만 일반분양된다.
마포구 창전동 쌍용스윗닷홈은 635가구가 건립돼 21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25, 32, 45평형으로 구성되며 평당 분양가는 1300만원선으로 예정됐다. 동작구 상도동의 브라운스톤상도 역시 지역조합 아파트로 422가구를 건립하고 이 중 23, 32평형 총 8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신천동 더샵스타파크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총 213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며 50~100평형의 대형평형을 공급한다. 평당 2100만원~2200만원 선이다. 공덕동 롯데캐슬 역시 주상복합으로 77~100평형의 대형평형대로 114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다.
또 세양건설은 신정동 신평시장을 재건축해 세양청마루 41가구를 선보인다. 천호동 현대-크로바연립이 강동이루미라로 재건축돼 3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9월부터 가능하다. 또 시흥동 삼천리연립은 백운U&C가 재건축해 5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역조합 단지로는 장안동 441-1번지 일대를 월드건설이 장안평역 2차 월드메르디앙으로 재개발해 28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12평형의 소형평형부터 100평형의 대형평형까지 다양한 평형이 선보일 예정이며 지역 역시 강남권, 강서권, 강북권 등 여러 지역에서 분양이 이뤄진다. 특히 송파와 마포에서는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대형업체가 주상복합 형태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삼성동 현대홈타운(AID차관아파트)이 총 2070가구가 건립될 예정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 선보일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12~18평형 415가구, 33평형 1가구만 일반분양된다.
마포구 창전동 쌍용스윗닷홈은 635가구가 건립돼 21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25, 32, 45평형으로 구성되며 평당 분양가는 1300만원선으로 예정됐다. 동작구 상도동의 브라운스톤상도 역시 지역조합 아파트로 422가구를 건립하고 이 중 23, 32평형 총 8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신천동 더샵스타파크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총 213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며 50~100평형의 대형평형을 공급한다. 평당 2100만원~2200만원 선이다. 공덕동 롯데캐슬 역시 주상복합으로 77~100평형의 대형평형대로 114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다.
또 세양건설은 신정동 신평시장을 재건축해 세양청마루 41가구를 선보인다. 천호동 현대-크로바연립이 강동이루미라로 재건축돼 3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9월부터 가능하다. 또 시흥동 삼천리연립은 백운U&C가 재건축해 5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역조합 단지로는 장안동 441-1번지 일대를 월드건설이 장안평역 2차 월드메르디앙으로 재개발해 28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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